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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loser - Travis
헐~
20100811
박지성
압구정 CGV에 해리포터 3시반 영화를 예매해두고
영화보기 전 남은 시간동안 점심 먹고 길거리 돌아다니며 구경했다.
혜성이가 사진 찍을거 많을거라면서 카메라 꼭 가져오라고 했는데..
나가기 전에 어찌나 들고 나가기가 번거로운지;;;; (이러면 안되는데ㅜㅜ)
폴라로이드로 사진도 안찍어보기도 했고 해서.. 폴라로이드를 들고 나갔다.
사실 더 간편하게 들고다닐수 있을거 같아서였기도 했고..
하지만 무게는 그게 그거인듯-_- 어깨에 매는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어깨 끊어지는 줄 알았다;;;

어쨌든.. 그래서 위에 사진이 어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ㅋ
폴라로이드 사진 좀 많이 찍어보려고 미리 사뒀던 필름 10장짜리 한팩을 더 갖고 나갔는데
결국 카메라 안에 넣어두었던 필름만 몇장 찍고 말았다.
저 사진속 배경이 되는 곳이 점심을 먹은 곳인데...
강추는 아니고, 그냥 바깥에서 사진만 찍는 쪽이 좋겠다. 맛은 있는데.. 비싸서 그닥 매력적이지 않음.
담에는 스쿨푸드에 꼭 가기로 약속했다. (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라...;)
옷가게 구경도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영화관으로 가서 표를 뽑고..
압구정 신관은 좋더군~커피숍이랑 연결되있고.. 자리도 좀 넓고..
앞에서 3번째 줄에서 봤는데 좀 가까운 듯 하긴 했지만 괜찮았다.
영화는... 초반에 약간 졸렸는데-.-; 재밌게 보긴 했다. 근데 지금 평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...ㅋㅋ
해리포터가 너무 성인이 되버려서 그게 좀.. 귀여운 해리포터는 이제 볼 수 없다니ㅠㅠ
그리고 헤어스탈은 왜 그런거야;; 헤어스탈이 젤 맘에 안든다.쩝
영화를 보고 나와서 또 돌아다니면서 이리저리 구경 좀 하고...
아, 일본소품을 파는 가게를 구경했는데.. 혜성이랑 둘이 들어서자마자 정신 못차리고 구경했더랬다.
너무너무 사고싶은 핸드폰줄이 있었는데.. 너무 비싸서.. 고민하다 그냥 포기했다.
옛날같음 질렀을것인디...ㅋㅋ
인형도 독특하고 귀엽고.. 젓가락도 이뻐서 사고싶은 맘이 불끈불끈;;;
나도 요런 가게 하나 있음 좋겠다..ㅋㅋㅋ
돌아다니면서 사고싶은게 여러가지 있었는데 꾹 참고... 건대로 돌아와서..
폴햄 매장에서 잔뜩 지르고 집에 왔다. 모자에 가방에 티셔츠에..
이건 뭐 폴햄 매니아도 아니고 ㅋㅋㅋㅋㅋ
어쨌든 맘에 든다. 모자도 티셔츠도 가방도....
그도 그럴것이 이미 인터넷 쇼핑몰에서 몇번이고 담아놓고 보던것이라....-.-;;;
담에는 케벡디를 들고 다시 압구정으로 나가봐야지.


